서울에서 살다 중학교 다니는
아들을 되리고 시골로 이사를 했다.
신랑 친구들은 미쳤냐며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을 보내는데
너는 반대로 시골로 오냐며 손가락질을 했고 신랑은 꿋꿋하게
자기 할 탓이라며 넘겨 버렸다.
아들은 학교에 가서는 잘 적응을 했고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이 수학반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늦게까지 공부를 가르쳐 주시는 바람에
학원도 안 가고 공부를 했다
아들이 힘들어 할 때는 신랑은 1등은 하지 말라고
1등은 지키는 것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고
아들에게 마음 편하게 공부하라고 위로해 주었다.
4년 동안 등 하교를 시키면서 우리 부부는 열심히 소 와 닭을 키웠다.
아들은 열심히 해서 서울에 k대에 합격을 했다.
얼마나 좋았는지 우리 부부는
우리가 키운 소 한 마리를 잡아서
동네에서 큰 잔치를 하니 군수님까지 오셨습니다.
우리 부부는 시골에 와서 힘들었던 것도 다 잊고
시골로 이사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벌써 20여년된 이야기를 썼네요.
내가 살면서 언제 행복했나를 생각하니 자식이
잘 되는것이 제일 행복 했던것 같아요.
이런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