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땀이 흐른다. 농사지은 강낭콩을 동생들 먹으라고 오빠는 아낌없이 주는 마음이 찡하다. 비가오지않아 강낭콩은 군데군데 이빠진 모양으로 되어 있고 밥 속에 숨은 강낭콩 밤처럼 파삭파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