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힘든 어제, 월요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다행히도 나름 잘 마무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계속 늦게 자서 그런지 일찍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너무 늦지 않게 자야겠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잘 생각......)
오늘의 하늘은 이렇네요.
비가 올 것 같은 날씨군요 ㅜㅜ
혹시 모르니 우산 챙기시죠!!
계획점검.
어제 2017.9.4 계획
1.오후 세미나전까지 자료정리
2.스터디 복습
3.기사단장 죽이기 10p
조촐합니다ㅎㅎ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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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후 세미나전까지 자료정리
---->yes
하지않으면 저에게 죽음이 다가오기 때문에
자료 잘 정리해서 세미나 다녀왔습니다.
일단락은 잘 마무리 되었고,
앞으로의 첩첩산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2.스터디 복습
---->no....!!
아예 안 한것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목표량 만큼은 못했습니다.
반 정도만 봤던 것 같네요.
3.기사단장 죽이기 10p
---->yes!!
네 어제 새벽 잠깐 읽고 잤네요. 드디어, 돌무덤을 드러냈습니다! 주인공이 자꾸 방울소리가 들려서 그게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서 의뢰인 '멘시키'와 함께 고민끝에, 업자를 불러서 작업을 했죠. 그런데.... 기다린 보람이 없이, 돌무덤을 드러내니 판이 보이고, 그 판을 드러내니 3미터가량의 공간이 있음 확인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방울이 있는 것은 확인을 했지요.
본래, 주인공과 '멘시키'는 죽은 승려가 있을 것이다 등등의 추측을 하였지만 딱 그 물건 뿐이었네요. 주인공은 상당히 찝찝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읽었던 부분중에, 작업이후의 그 광경을 묘사한 대목인데요.
사람들이 장비와 함께 철수하고 여느 때와 같은 산속의 침묵이 찾아오자, 땅이 파헤쳐진 부근은 마치 대대적인 외과수술을 받은 피부처럼 초라하고 측은해 보였다. 무성함을 자랑하던 참억새 덤불은 성한 곳이 없을 만큼 짓밟혔고, 어둡고 습한 지면에는 캐터필러 바큇자국이 꿰맨 흉터처럼 남았다. 비가 완전히 그쳤지만 하늘은 여전히 단조로운 잿빛 구름으로 빈틈없이 뒤덮여 있었다.
다른 자리에 새로 쌓인 돌산을 바라보며 나는 이런 짓을 하지 말 걸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손대지 말고 그대로 놔둬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러는 수밖에 없었다는 것도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한밤의 정체 모를 그 소리를 기약 없이 들으며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공사 끝내고 난 뒤의 묘사가 참 기발하기도 하고, 그만큼 생생하게 다가와서 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의 계획 2017.9.5
1.IRB 준비
2.DSM-5 장애 진단기준 1가지 이상 정리
3.스터디 복습
4.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5.기사단장 죽이기
또 하루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하루 모두들 원하시는 날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