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오늘 하루 잘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뭔가 수요일만 지나가도
주중에 끝에 있는 기분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계획프로젝트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시간 빠릅니다.
오늘의 하늘은 이렇네요.
오늘 낮과 오후에 하늘이 멋있을 것 같은 예상!!
다소 쌀쌀해진 날씨인데,
아침저녁으로 긴팔을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계획 점검.
어제의 계획
2017.8.30 계획
1.스터디전까지 성격장애 공부
2.논문정리(가독성있게)
3.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4.DSM-5 장애 1개이상 진단기준 정리
5.기사단장 죽이기 10p
결과는
.
.
.
1.스터디전까지 성격장애 공부
——> yes!!
성격장애가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서로 차이점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차이점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 가지만 언급해볼게요. 강박성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 사이에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들은 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점이 공통점인데요.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강박성 성격장애는 어떤 일의 성과에 대해 자기비판적인 성향이 있고 //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자신이 실제로 일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강박성 성격장애는 자기와 타인 모두에게 인색하지만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자기는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하지만 타인에게는 너그럽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만간, 강박성 성격장애만 따로 떼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ㅎㅎ
2.논문정리(가독성있게)
——>no….
정리를 시작은 했지만, 끝까지 마무리 하진 못했네요.
오늘 이어서 해야겠습니다.
3.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yes!!
4.DSM-5 장애 1개이상 진단기준 정리
——> yes!!
오늘은 범불안장애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불안장애substance/medication-induced anxiety disorder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네요.
이 범불안장애는 단어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 처럼, 여러상황에서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걱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직장에서도 학업과정에서도 등등 불안과 걱정이 나타나죠. 예를 들어, 사회불안장애는 사회적인 상호작용에서 평가받는 상황이 올때 앞서 불안해 하지만, 범불안장애의 경우 평가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걱정을 보입니다.
5.기사단장 죽이기 10p
——>yes!!
주인공이 초상화를 의뢰했던 ‘멘시키’를 만나서 그림을 그리고 나서 나누는 대화인데요.
”말씀하신 대로군요. 그림 모델 일은 정말 예상보다 힘든 노동입니다.” 멘시키가 말했다. “그림으로 옮겨진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나의 알맨이가 조금씩 깍여나가는 느낌이에요.”
“깍여나가는 게 아니라 그만큼 다른 장소로 이식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예술세계에서의 공식적인 견해입니다.”내가 말했다.
“보다 영속적인 장소로 이식된다는 뜻입니까?”
“물론 그 대상이 예술작품으로 불릴 자격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이를테면 반 고흐의 그림 속에서 계속 살아가는, 그 이름 없는 우편배달부처럼요?”
“그렇습니다.”
“그 사람은 상상도 못했겠지요. 백몇십 년 후에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이 미술관까지 찾아가서, 혹은 화집을 펼쳐서 거기 그려진 자기 모습을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리라고는요.”
“거의 틀림없이, 상상도 못했겠지요.”
“허름한 시골집 부엌 한구석에서, 아무리 봐도 정상 같지 않은 남자가 그린 특이한 그림에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멘시키가 말했다. “그 자체로는 영속할 자격이 없던 무언가가 어떤 우연한 만남에 의해 결과적으로 그런 자격을 얻게 된다는 게 말입니다.”
“매우 드문 일이지만요.”
이 부분이 어렴풋이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반 고흐 작품에 나오는 ‘우편배달부’처럼 영원히 존재할 자격이 없던 무언가가 우연한 만남에 의해 그런 자격을 얻게 된다는 것이 참 그럴 듯 해보였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우연한 만남에 의해 영속할 자격이 생기게 되는 경우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아마도 누군가의 ‘의미’로써는 영속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인 존재로서는 부재하더라도, 누군가의 머리나 마음속에 머무는 ‘의미’로써의 존재 말입니다.
흠…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가끔씩 ‘기사단장 죽이기’ 한 쪽을
따로 떼어서 느꼈던 부분을 좀 더 깊게 포스팅으로 다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의 계획
2017.8.31 계획
1.논문정리(가독성있게)
2.팟캐스트준비
3.로르샤하 채점 2문제 이상
4.DSM-5 장애 1개이상 진단기준 정리
5.기사단장 죽이기 10p
헉!! 그런데 오늘이 8월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8월의 마지막날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