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오늘은 완벽주의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완벽주의 성향이 있으신 분이 계신가요?
무슨 일을 할 때 완벽하게 해결하고, 완벽한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마음이 드시는지요?
심리학에서는 완벽주의를 어떻게 정의 하고 있을까요??
초기에, 1965년 Hollender라는 학자는 완벽주의를
'자신이나 타인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높은 수행 수준을 요구하는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어느 정도만 해도 되는 상황에서 혹은 필요한 정도까지만 해도 되는 상황에서 그 정도를 넘어서까지 수행하려는 것이죠.
1980년, Burns라는 학자는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도달 가능한 범위 그 이상의 높은 기준을 강박적이고, 끈질기게 추구하며 생산성과 성취를 기준으로 자기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들' 이라고 완벽주의자들을 일컬었습니다.
내가 어떤 결과를 냈고, 얼마나 성취 했는가에 따라 자신을 훌륭한 사람 혹은 못난 사람이라 평가하는 것이죠.
심리학에서 많이 쓰이는 정의와 구분은 1991년 발표한, Hewitt와 Flett의 관점입니다.
이들은 완벽주의를 이해할 때, 행동평가와 동기적인 측면!을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죠. 이런 것을 고려해서 크게 세 가지로 완벽주의를 구분 하였습니다.
그래서
1)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자신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자기를 엄격하게 평가하는 경우입니다. 완벽하게 행동하는 동기도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하죠. 더불어 실패를 회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2) 타인지향 완벽주의는 타인을 대상으로,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타인에게 부과하여 타인이 완벽해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를들어, 부모님이 자녀를 대하는 모습에서 종종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녀가 항상 100점을 맞아야하고, 모든 상황에서 유능해야 하며, 완벽하기를 바라는 모습이지요.
3)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자신을 엄격하게 평가하며, 이런 기준을 충족시켜야만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경우입니다.
예를들면, 스스로가 내가 100점을 맞아야만 모든 것을 잘하고, 항상 유능해야만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친구들이 나를인정하고, 사랑해줄거라고 믿는 모습이지요.
완벽주의가 나쁜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수준의 완벽주의는 일의 성과와 성취에 기여하고, 동기부여하는 중요한 힘이 되기도 하지요.
다만, 그 완벽주의로 인해서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정도라면
살짝 벗어나서 조금이나마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혹시 이론적인 측면에서 틀린 부분이 있고, 수정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반영해서 수정하고 정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