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Y 드미입니다.
제가 이번에 시험감독을 다녀왔습니다.
**전문대학원에서 부탁하셔서 이번주에
몇번 갔다왔었는데요.
감독하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한 쪽 적어보고자 합니다.
여러과목들을 시험감독 하고 왔는데요.
잔뜻 긴장한 것 처럼 보이는 학생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는 학생들,
한 글자라도 더 보려고 분주한 상황에서도
집중하는 학생들 등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시험을 앞두고 어떠셨나요?
어릴 때 부터 우리에게 시험과 평가가
많이 주어졌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취업생, 승진시험...
시험이란게 참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점수도 점수지만 내가 평가되는 순간이기에
점수가 나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고
난 딱 이 점수만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점수가 전부가 아님을 알지만
시험 앞에서 점수와 내가 동일한 존재가 돼버립니다.
시험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 승진평시험이나 평가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 또한 긴 시험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너무나 고통스러웠던 터라
시험을 앞둔 사람들을 보면서
그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 때 제가 힘들었던 만큼 혹은 나 보다
훨씬 더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고생많으시고,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힘내라는 말도 드리고 싶은데,
이미 너무나 지치고 힘드신 분들도 많기에
오히려 그 말이 더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부디 원하는 결과 꼭 이루어 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