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날도 후덥지근 더운데 코인마저 암울하고..ㅠㅠ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하는 것 조차 사치처럼 느껴지지만..
더 힘들때도 견딘 우리들이니 조금만 더 기운내 보아요...(사실 저도 기운이 떨어지네요..)
이사 준비로 바쁘다는 핑계로 어디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너무 심심해해서..
지난 주말에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정가는 너무 비싸 4인 가족은 엄두도 못냈는데..
AFTER5 라고 5시 이후에는 정가보다 52% 할인을 하길래 위**에서 구입완료!!
1시간 전에 구매완료해야 들어갈 수 있으니 기억하세요~~
바다 속 물고기도 볼 수 있고 시원하니 야외보다 여기가 좋더라구요..
사람들도 북적북적..
아쿠아리움은 매번 물고기들을 보는데도 또 보면 새롭게 느껴지네요..
속이 보이는 물고기도 살펴보고 물속에서 있는 듯 사진도 찍어보고..
초등학생인 2호는 틱톡에 영상 올릴려고 카메라를 놓지 못하네요..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영상찍는게 유행인가봐요..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 금붕어 먹이주기 체험!!
평소에도 자주 먹이주는 체험을 했지만 어스름한 아쿠아리움에 있는 형형색색의 금붕어들이 먹이를 낚아채듯 먹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뻐끔뻐끔~!!
자선단체 회원인듯 두아이들이 자꾸만 먹이주게 천원달라길래 한번만 주고 가야된다고 달래서 왔지요^^~
이 아쿠아리움에 있는 물고기들을 보더니 아이들이 영화 "니모를 찾아서" 에 나오는 니모랑 도리라며 엄마,아빠를 불러세우네요...
아이들이랑 같이 영화 본게 이럴때 효과를 발휘하네요...
< 니모를 찾아서 >
아빠 말린이 과보호하며 키우던 니모는 어느날 잠수부에게 납치되어 치과의사의 수족관에 끌려가게되고 슬픔속에 혼비백산한 아빠 말린은 단기기억상실증을 지닌 명랑한 물고기 도리의 도움을 받아 상어, 심해어, 해파리의 위협을 뚫고 니모를 찾아나서고 한편 니모는 수족관의 새 친구들과 탈출을 도모하게 된다..
거기서 자꾸 깜빡하는 도리는 왠지 짠함과 자꾸 잊어버리는 엄마의 모습을 닮은 듯하고..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니모는 우리집 아이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아이들도 기억하는 니모와 도리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다양한 물고기들까지...
애니메이션이 학습의 장도 되네요^^*
조만간 다시 영화를 다운받아 봐야겠어요~~~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시원한 바닷 속 친구들을 보러 이런 휴가엔 아쿠아리움 어떠실까요??
아니면 집에서 영화로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씨유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