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터를 꿈꾸는
@dgha1004입니다.
브랜딩에 관한 세 번째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요약은 이렇습니다.
#1
브랜드란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느끼는 어떠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 '감정'을 느끼는 것은 고객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어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2
기업의 가치를 가장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고객을 분석할 것. 그 고객이 타겟이다. 숫자가 적을수록 쉬우며, 이들을 먼저 설득시켜야 더 큰 타겟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그럼 설정한 고객에게 어떻게 가치를 전달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소비자 분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브랜딩과 마케팅 사이에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브랜딩과 마케팅 구분이 없고 어떤 것이 상위개념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뭐 그런.. 아직 너무 저에게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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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의 타겟은 지금 뭘하고 있을까?
가장 최소 단위의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그럼 그들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물론 가치 전달 할 타겟을 찾는 과정에서 대충 특성을 알겠지만, 조금 더 더 살펴봐야하죠.
이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무슨 생각을 가진 사람들일까?
페르소나를 정확히 설정해놓아야 합니다. 물론 페르소나 설정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할 수 없습니다. 분석과 가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차가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가장 근접하려는 노력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페르소나 설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기업의 모든 활동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객을 철저히 분석해야합니다. 생활패턴을 전부 꿰뚫고 있어야하지요. 그래야만 이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생활패턴을 모두 파악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냥 인터뷰를 하세요. 그들의 얘기를 들어보세요. 이들의 수요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생활패턴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어보면 됩니다. 물어보고 정제의 과정만 있을 뿐 결과를 근거로 다시 개념을 만들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실행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파악이 끝나면, 그냥 이들 주변에 기업의 가치를 놓아주면 됩니다. 주변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넓은데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보는 것, 출근 길, 점심시간, 퇴근길, 퇴근하고 하는 것, 자기 전에 하는 것.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모든 길목에 우리의 가치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사실 오프라인이나 광고 등을 통해서 하는 것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스타트업은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온라인도 참 많은 종류가 있지요.
사이트, 카페, 지식인, 블로그, 커뮤니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 너무 많은 매체가 있고 이 매체들은 우리의 삶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매체를 먼저 파악한 후 매체에 있는 우리의 고객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먼저 파악한 후 그들이 활동하고 접하는 매체에 접근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합니다.
고객을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고객이 이럴 것이다~ 하는 가정과는 막상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를 설정하고 조사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입니다. 갑자기 윤식당이 떠오르는데요,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의 경우 시청자(고객)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닌, 인생에 지쳐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걸 파악한 제작진은 광고를 인터넷이나 sns에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넣었지요.
보여주는 과정에서는 맨 처음 설정한 ‘감정’의 맥락에서 일치해야 일관성 있고 의도했던 ‘감정’을 전달할 수 있겠지요.
너무 작은 타겟군을 위한 마케팅을 하는 것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넓게 보면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지요. 넓게 보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기업이 전하고자 하는 가치 또한 흔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한 타겟군에게 전달하더라고 그것이 명중하여 그들에게만 전달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사람과 사람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향력은 전달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작은 타겟에 집중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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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혹은 서비스의 기본적인 기능적인 측면(기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측면의 기대치)을 충족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기능적인 측면에서 충족이 되고 기업이 설정한 가치를 ‘감정’에 맞게 보여줌으로 고객을 설득하는 것
브랜딩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할수록 인문학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 같네요. 특정한 기술과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고민에 도움을 주는 도구일 뿐인 것 같습니다. 고객의 마음 깊숙한 곳을 바라볼 수 있어야 기업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감정’을 넣어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지금까지
마케터를 꿈꾸는
@dgha1004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