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매년 있는 성과평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호주에서는 처음하는 거라 궁금하기도 했는데, 해보니 예상보다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대략적인 순서는
한국보다는 약간 공격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성과 평가의 중요성도 많이 깨달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계획 세울때만 시간을 쏟고 정작 평가할때는 무용지물이었는데, 지금 회사에서는 평가 항목은 정해져있고, 리뷰할 때 잘 어필해야 회사도 계속 다닐 수 있고, 연봉도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형식적인걸로만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네요.
다행히 살아남았지만,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살얼음판 같은 느낌이네요. ^^;; 이렇게 1년 회사 생활이 지나갑니다.
성과가 썩 탁월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감사하게도 지난 연봉 계약시 제시한 기본 성과급은 주네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호주에서 처음 받은 성과급이니 가족들에게 선물이라도 하나씩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