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Discover
Waves
Communities
Login
Signup
dakfn
@dakfn
63
Followers
3439
Following
2520
Follow
Resource Credits
Available
Used
Created
2017-06-13 08:27
RSS Feed
Subscribe
Posts
Blog
Posts
Comments
Communities
Wallet
dakfn
kr
2018-07-02 15:12
실업의 구조적 문제
청년실업 심각하다는 뉴스기사 댓글에 요즘 젊은 것들 타령이 또 나왔다. 나 역시 철없을 때는 사회적 구조가 어떻든 개인이 노력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아무리 어려워도 누군가는 명문대가고 누군가는 고시 합격하고 누군가는 공무원 되고 누군가는 대기업 외국기업 취직하는 거 아니냐고. 결국 경쟁에서 이기면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사고방식은
$ 14.904
41
9
3
dakfn
kr
2018-06-28 05:26
여름만 되면 축축 늘어진다.
작년 7월 즈음이 되자 나는 한달 정도 열심히 하던 스팀잇을 쉬었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으니 원인을 여러가지로 가져다 대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스팀잇만 그런게 아니라 본업도 그렇고 다른 것도 그렇고 여름만 되면 그랬던 것 같다. 식물들에게야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겠으나 '나'라는 사람에게는 겨울 만큼이나 여름도 정체되는 시기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 7.839
39
13
2
dakfn
kr
2018-06-25 13:43
운명
1 1980년대의 SF영화나 만화를 볼 때면 가끔 놀랄 때가 있다. 역시 옛날에 만들어진 거구나 하면서 피식 웃다가도, ‘저 시절에도 저런 개념이 있었나?’하며 놀라는 거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것들이 만들어진 게 불과 몇 년 전인데, 그것들이 수십 년 전의 작품에도 등장을 한다. 오늘 본 건 태블릿과 커브드 모니터였다. 이것들은 알다시피
dakfn
kr
2018-06-24 02:29
시세 하락은 일시적 저항일 뿐
요즘 코인 시세 하락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며 눈물의 손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수다. 명백한 실수다. 세상의 변화란 반드시 찾아오지만 반드시 저항에 부딪히게 되어 있다. 인간은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지만, 그 변화를 맞이하게 되면 타격을 받는 기득권은 저항을 하게 되어 있다. 코인은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물론 비록 지금 문제가
dakfn
kr
2018-06-23 07:33
말은 쉽지만 행동은 쉽지 않다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것 같다. 하락횡보장에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면 힘이 된다고, 고맙다는 말을 듣지만, 그 하락횡보가 폭락이 되고 연이은 하락이 이어지게되면 희망적인 이야기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고 사람들을 나락에 빠뜨리는 사기꾼 취급을 당하게 된다. 남들과는 반대로 행동하라. 공포에 사라. 이런 말이 더 이상 먹히지 않게 된다. 하락한다는 건 사는
dakfn
kr
2018-06-21 14:33
오늘의 잡상
한 때 나는 술을 열심히 마셨지만 지금은 술을 매우 싫어한다. 내 자신의 건강 때문만은 아니다. 뉴스에 나오는 끔찍한 뉴스의 원인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술이다. 오늘도 사회면을 보면 술을 먹고 교통사고, 술을 먹고 살인, 술을 먹고 강간, 술을 먹고 폭행, 술을 먹고 방화.. 대부분의 범죄에는 술이 들어가 있다. 물론 술을 마신다고 모두 범죄를 저지르는 건
dakfn
kr
2018-06-19 22:18
비관론에 빠진 사람들에게 - 미래 가치에 대해서
1 이 세상에 온전히 한쪽만 향하는 것은 없다. 비관론에 빠진 사람들은 시장이 망할 이유를 찾는데 몰두하게 된다. 물론 망할 이유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망하지 않을 이유도 충분하며, 결국 언젠가는 망하겠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가를 가늠하는 게 성패를 가르게 돈다. 이건 마치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과도 같다. 모든 인간은 결국 죽는다. 그렇다면, 언젠가
dakfn
kr
2018-06-18 23:38
[희망회로] 한 번도 안 해본 놈은 있어도, 한 번만 해 본 놈은 없다
요즘 코인 시장이 망할 거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전체적인 기간을 놓고 보면 코인은 대부분의 기간 동안 횡보하거나 하락하곤 한다. 상승하는 기간은 매우 짧으며, 그 짧은 순간에 어마어마한 상승을 이뤄내곤 한다. 다시 말하자면, 작년의 5월이나 12월이 굉장히 특이한 경우인 것이지 지금과 같은 흐름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걸
dakfn
kr
2018-06-18 14:31
깡축구가 아쉽다
트릭 운운하기 전에 원초적인 전술로 접근했으면 어떨까 싶다. 나름 유럽파라는 손흥민에 기성용이 있다보니 우아한 축구를 하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그건 한국축구가 아니다. 객관적으로 최하위 팀이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미친놈처럼 물어 뜯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우아한 축구를 하려던 상대가 기겁을 하고 겁을 먹고 움츠러 들고, 그러다 한방 쳐 맞으면
dakfn
kr
2018-06-17 02:44
스팀잇에 글이 왜 줄었나?
사실 이걸 거창하게 쓰는것도 조금은 우습다. 너무나 상식적인 이유 때문이다. 1.돈때문에 스팀잇을 했던 경우 코인시장이 뜨거울 때 스팀잇은 그야말로 최고의 돈벌이 장소였다. 다른 곳에 컨텐츠를 올리는 것보다 스팀잇에 글을 올리는 게 돈을 더 벌던 시절이니 다른 곳에서 이곳으로 프로 컨텐츠 생산자들이 넘어오던 시기였다. 좋은 날은 오래 가지 않았다. 비교우위에서
dakfn
kr
2018-06-16 04:23
보상으로 나오는 스팀 스달 팔아 다른 코인 산다는 글에 대해 차마 다운보팅은 못하겠고, 차단하기로 했다.
저자보상으로 나오는 스팀과 스달을 팔아 다른 코인을 펀딩한다는 글을 봤다. 그걸 보는 순간 화가 났다. 보상으로 나온 스팀과 스달은, 물론 보상을 받게 된다면 그것을 소비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누구라도 팔아야 하는 것들이긴 하다. 하지만 그건 지금이 아니라, 먼 훗날 그렇게 보상으로 나오는 스팀 스달을 팔아도 그보다 더 많은 가치가 스팀에서 만들어지는 그 때나
dakfn
kr
2018-06-15 20:54
어쩌면 스팀 까는 글, 탈중앙화의 모순에 대하여
아무리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려 노력해도 부정적으로 될 때가 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일이 예상치 못한 어뷰저들에 의해 난도질을 당할 때다. 국가의 복지 사업이 도둑놈들의 혈세 잔치로 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것은 알고 있다. 암호화폐도, 스팀잇도, SMT나 커뮤니티도 모두 좋은 의도로 시작한 것이고 시작될 것들이다. 거기에 기대하는
dakfn
kr
2018-06-14 10:28
잡담
1 많은 사람들이 1주년 기념 인증을 하고 있다. 나는 언제쯤 365가 되나 하고 steemd를 들어가 봤더니 13이라는 숫자가 뜬다. 벌써 지나가 버린거다. 헐.... 작년에 가입이 러시를 이룬 시기가 6월인데, 아마 대부분 비슷할 것 같다. 나 역시 채굴을 하면서 채굴 가능한 이런 저런 코인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러다 스팀이라는 건 채굴기가 없어도 글을
dakfn
kr
2018-06-13 19:46
60.2%
내가 선택한 후보의 당락과는 별개로, 나는 선거 때마다 한편으로는 실망을 하게 되고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하다. 60.2%. 이번 지방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다. 지난 총선이나 대선 역시 많이 나와 봐야 70%수준인데, 그렇다면 매번 30-40%의 사람들은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나는 그렇게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실망을 하거나 의아하게 되는
dakfn
kr
2018-06-10 23:20
하락장에서 덤덤한 주저리주저리..
언젠가 좋은 날이 온다는 소리는 횡보장에서는 힘이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러다 조금 오르기라도 하면 감사의 말을 듣는데, 반대로 내리고, 그 폭이 점점 커지면 오른다는 말을 했다는 자체로 원망을 사게 되곤 한다. 공교롭게도 내가 결국 언젠가 좋은 날이 오지 않겠느냐는 글을 쓴 지 하루가 되지 않아 개 폭락을 하면서 여기저기 험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비록 다른
dakfn
kr
2018-06-10 02:01
[코인 이야기] 달도 차면 기운다
뭔가 인문학적인 글을 쓰고 싶은데, 그간 읽은 책도 없고 게임만 줄기차게 해서 좋은 글이 나오지 않았다. (방금 전까지도 한글판 패치 기념으로 둠가이가 되어 지옥의 악마들을 찢고 -정말 찢는다. 맨손으로...- 오는 중이다.) 그 와중에 코인 시장이 줄줄 흐르고 여기저기 곡소리가 슬슬 나기 시작하다 보니 결국 평소의 레퍼토리인 코인 이야기나 해야겠다. 나는
dakfn
kr
2018-06-06 22:23
끈기 있고 부지런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대박이 난다.
이미 레드오션화가 되기 시작한 인터넷 방송에 도전장을 낸 BJ가 있었다. 나는 그의 방송을 보면서, ‘이 사람 대체 뭐지?’ 하는 황당한 첫 인상을 받았다. 미남도 아니었고 입심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생긴 것은 오히려 비호감에 가까웠고, 말투도 사투리가 완연한... 뭐랄까.. 보면서도 보는 사람이 무안해진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요즘은 이런 사람까지 인터넷
dakfn
kr
2018-06-04 21:42
세상 별 거 없어지는 느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순수하게 즐길 것들이 사라진다. 어려서는, 뭔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면, 정말 세상은 아직도 내가 모르는 미지의 신비로 가득한 것 같고, 감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초인과도 같은 인물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신비감은 점점 사라져서는, 결국 그 어떤 신비도 남지 않게 되는 시점이 온다. 마치
dakfn
kr
2018-06-03 09:51
드디어 진짜 여름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날씨도 날씨지만, 6월부터는 정말 빅 이벤트 축제들이 즐비하다. 당장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있는데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부터 시작해서 한국 사회 전체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어떻게 진행될지 섣불리 예측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이게 잘만 된다면, 하다 못해 정말로 종전협정만 체결되도 주식시장부터 시작해서 한반도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경제에 어마어마한
dakfn
kr
2018-06-01 07:18
"코인 망하나요?"
긴 글 읽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결론부터 적겠다. “안 망해요.” 바쁜 분들은 위 문장만 읽고 마음의 안식을 얻은 후에 보팅 누르고 뒤로 가기 누르면 된다. 이놈의 ‘코인 망하나요?’ 소리는 내가 채굴을 처음 시작했던 4년 전부터 몇 번이고 들어왔고, 그 때마다 “안 망해요.”라는 글들을 써서 많은 명성을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패배한 적이 없다. 왜냐면,
← Latest
O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