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어느덧 12시가 다되어서야 컴퓨터에 앉네요.
매일 포스팅해야 @roys-market님께서 지원을 해주시는데... ㅎㅎㅎ
오늘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화단을 정리했어요.
손길이 뜸하다보니 잡초가 많이 자라서 풀을 먼저 뽑아야했네요.
더이상 자라면 일이 커져서 힘들어서요.ㅠ.ㅠ
요즘 햇살도 따뜻하고 화창해서 그런지 꽃들이 아주 예쁘게 피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화단의 꽃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요.
저혼자 보기 아까우니 스티미언님들도 꽃구경하시고 힐링하시기 바래요
먼저 백합을 소개합니다.
저번주에 만개 하더니 아름다운 자태를 여전히 내뿜고 있어요.
색깔이 특히 이뻐서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두번째는 캄파눌라인데 보통때는 밋밋한데 꽃이 피면 저렇게 별모양의 꽃들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서 저에게 설레임을 준답니다.
세번째는 달맞이꽃입니다. 노란색의 꽃이 무척이나 이쁜 아이인데요. 달맞이 꽃이 여기저기 피어 있어서 꼭 파스텔 물감으로 점을 찍어놓은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우리집 2호가 아빠를 도운다고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예요.
도와주는 건지 방해를 하는건지 ㅎㅎㅎ
그래도 잡초를 뽑으라고 하니깐 정말 20분동안
장난도 치지않고 묵묵히 풀을 제거하더라는...
2호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좀 놀랐네요.
(앞으로 자주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화단의 남은 공간에 어떤 꽃을 더 키울까 생각중인데 일이 바쁘다보니
자꾸 깜빡하네요.
한동안은 블루베리를 키울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겨울전에 화분에 담아 실내로 옮기고 다시 봄에 화단으로 심을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날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아이고 허리야ㅜ.ㅜ)
시간이 더 가기전에 정해야겠네요.
스티미언님들도 집에 작은 화분 하나 들이세요.
꽃으로 인해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