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야 겠다.

corn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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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세상밖으로 한걸음 나아가니
도시엔 벌써 벗꽃이 피었고
목련도 하얗게 향기를 뿜으며 피어오르고 있었다.
부얶 창문가에 벚꽃나무는
꽃망울도 보이지 않는데
도시의 꽃나무들은 왜 서둘러 피는지...

내 맨탈이 떨어질때
나를 잡아주고 끌어주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나서
나는 은둔형 외톨리가 되었다.
주변에 있는 산이란 산은 다 올라보고
격한 운동을 하고
홀로도 자신있다 생각 했는데....

이제
세상 밖으로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