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장미

corn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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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아내가 좋아하는 안젤라 장미가 활짝피어
터널을 이루었다.
아내는 연실 카메라를 들이대고
코로 향기를 마시며 감탄한다.
아내의 켄버스에 또 얼마나 많은 안젤라 장미가 필까?
작은 터널을 몇번이나 왕복하며
흥분을 한다.
아내와 함께하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