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너무 많아서
누릴지는 모르고 모으는데만 집착 했다.
월급을 받고 쪼개고 쪼개서 살았고
이 추운 겨울에도 몇백원 더 주어야 하는
좌석버스를 타지 않았고
일반 버스를 기다렸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스팀잇에서 발생하는 글수익을
한푼도 쓰지않고 스팀파워를 모으는데 집착해서
모으기만 했지 쓸줄을 몰랐다.
언젠가는 스팀파워가
나의 인생을 바꿔줄것이라고 믿으면서....
스팀달러가 오르고 스팀도 오르기 시작 하면서
하루에 한화기준 상당액을 버는데
나는 여전히 인생을 바꿀 스팀파워를 모으고 있다.
한푼도 안쓰고 모으는데만 집착하고 있다.
어제 외식을 했다.
10만원 안밖의 돈으로 아내와 아들의 행복한 모습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아내와 아들의 미래를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결국 모든것이 욕심 이었다.
일주일의 글수익은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 쓰기로 했다.
아내 용돈도 주고 먹고싶다는 것도 사주고
살면서 더 많은 아내의 웃음을 보고싶다.
쓰는데도 익숙해져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