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슬쩍 kr 테그를 달고 kr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하게 환영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고
사실 이런 과한 환영이
어떤이에게는 아픔이 될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심스런 마음이 더 큽니다.
오늘새벽에 보니 261명의 사람들이 글을 보았습니다.
환영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의 5배에 해당하는 숫자
이정도로 관심을 받을만큼 한달전에 제가 했던 말들이
그만큼 무거운 이슈였나 봅니다.
주위의 지인들은 새로아이디를 만들어
신분 세탁을 하고 다시 시작 하라고 말했지만
내가 내가 아닌 모습으로 글을 쓸수 있는게 아니라서
안면에 철판을 깔았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261명 모든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저로 인해 마음을 다치신 분들을 향해
먼저 다가 가겠습니다.
corn113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