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에서 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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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장난아니게 춥다.
버스정류장까지 1km를 걷는동안
모든 기관이 얼어버렸다.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50번 버스가 지나간다.
절 망 이 다!

횡단보도 앞에서 절망하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