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손실중에 있었던 종목이
진입가를 통과하여 수익구간으로 접어들려는 순간
또 다시 이어지는 비트코인의 폭락
다시 수익권에서 멀어지는 내 아픈 새끼
이달말에 아내에게 줄 생활비를
조금더 늘려서 아내를 행복하게 해줄 요량으로
후배가 좋다고 하는 종목을 샀는데
비트코인 때문에 물려버렸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여기저기 쌈지돈 끌어모아 물타기를 했더니
여지없이 기대를 박살 내 버리고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 내려간다.
사악한 자들이 뭐라고 하든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수 없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결국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 없다.
미풍에도 흔들거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시장을 파도치게 할뿐
그런데 어쩌냐
만기 도래하는 어음은 결제를 해야하고
아내는 내 사정을 모르니 자꾸만 결제 독촉을 하고
뭔가를 팔려고 만지작 거리는데
모두가 아까운 내새끼들 이다.
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