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샀던 복권을 바꾸러 복권방에 갔다.
오천원 당첨된 복권을 내밀고
바꿔 달라고 말하고 서있는데
"현금으로 드려요?"
무슨소리 인지 몰라 깜짝 놀라는 내게
주인장이 지극히 사무적인 말투로 이야기 한다.
"오만원 당첨 되셨어요!"
오천원 당첨된 복권인줄 알았는데... 횡재했다.
복권 당첨금을 지갑에 넣고
걸어오는 길에 정육점에 들렀다.
삼겹살을 사고 돼지껍데기를 사고
돈을 지불하려고 얼마냐고 묻는데
돼지껍데기는 서비스란다.
족히 2KG은 되던데.... 횡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