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얼마나 자랐을까 ?
자전거 도로를 따라
한시간을 걸어서 밭에 왔습니다.
옥수수를 심을때 비닐을 치고 심어야 하는데
두고랑 농사 지으려고
비닐을 한타래 사기도 그렇고
고추농사 지었던 자리에
비닐을 치지 않고
호미로 조금파서 씨앗을 뭍었는데
싹이트고 자라서
제법 튼튼한 옥수수 줄기가 되었네요
밭고랑에는 옥수수 뿐만 아니라
명아주며 쇠비름 바랭이 망초 쑥
그외 이름을 알수없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큰놈들은 손으로 뽑고
작은 놈들은 호미로 끍어서 제거 합니다.
아주작은 꽃을 피우고 있는식물
다른곳에서 만났더라면 들꽃이라고 말했을 텐데
밭에 있어 잡초 소리를 듣습니다.
식물도 사람처럼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있으면
망신을 당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스티미언 선배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스팀잇 이야기 이오스 이야기
이오스에 필이 꽂힌 선배는 이오스 이야기 하면서
100만원 갈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즐겁고 신나서 내가 맞장구를 칩니다.
" 저 오늘 이오스 10개 샀는데....저 1000만원 번거예요?"
기분이 너무 업되어 걷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