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한터의 댓글을 타고 @sochul님의 블러그에 들어 갔다.
자기자랑 마누라자랑 아들자랑
써대는 글마다 자랑질 일색인 이들 패밀리는
항상 나를 주눅들게 한다.
세상에 드러내 놓고 자랑할 거리가 많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아내가 옆에 있고, 아들이 옆에 있고, 내가 살아있고
그 속에서 자랑거리를 찾고 행복의 살을 붙이는
@sochul 은 이제 행복비만이 되어 뒤뚱거린다.
@sochul이 포스팅을 올릴때 마다
사람들은 환호하며 감동을 삭히듯 아주 길게 댓글을 쓴다.
그 모든 댓글이 포스팅으로 손색이 없는 글들이다.
블러그에 댓글로 숨어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글들
@sochul은 매일 그런 글을 선물 받는다.
그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사랑과 행복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며 자랑질을 일삼을 때마다
나는 질투하며 시기심의 댓글을 단다.
한마디도 지지않는 @soch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