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보로스의 세부 내용은 저에게 어렵게 느껴져서 저는 이 글에 블록체인뉴스 코리아에서 얼마 전 방한한 찰스 호스킨스 IOHK CEO와의 인터뷰 내용 중 우로보로스 위임이 시작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내용만 발췌하여 번역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우로보로스의 원리에 대해서는 카르다노 로드맵 상에 우로보로스를 만든 키아이아스 교수의 설명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주의] 우로보로스 지분증명(일종의 PoS, Proof of Stake = 아래의 인터뷰에서는 스테이킹)은 에이다를 가지고만 있어도 이자를 주는 이자지급 시스템이 아니며, 블록 생성에 기여하는 노드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보상 시스템입니다.
Q (BCN 뉴스) : 많은 투자자들이 스테이킹에 관심이 많습니다. 스테이킹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요?
A : 에이다를 가지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은 우로보로스를 이용한 스테이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위한 최소 보유량은 없습니다. 하나의 "에폭"이라는 것이 있고, 에폭과 에폭 사이의 간격은 5일 입니다. 하나의 에폭 안에는 20,600개의 "슬롯"이 있습니다. (각 슬롯마다 슬롯리더가 선출되며 슬롯리더는 해당 슬롯의 블록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블록 발행 보상이 주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이자가 아닌 스테이킹 보상입니다)
에폭이 시작되기 전에 선거가 행해집니다. 선거는 에이다의 보유 비율에 따라서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밥이 전체 의 에이다 중 50%의 에이다를, 앨리스가 25%, 짐이 25%의 에이다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면 밥은 해당 슬롯에서 슬롯리더가 될 수 있는 확률이 50%입니다. 이 프로세스는 한 에폭동안 반복해서 발생하며, 기술적으로는 에이다를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슬롯리더가 될 수 있는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크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스테이킹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컴퓨터를 켜 놓아야 하며 여러 가지 하셔야 할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또한 위임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선거에서 선출되어 당신의 슬롯이 다가온다면 당신에게는 3가지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1) 컴퓨터를 켜놓고 스테이킹을 하는 것, (2) 컴퓨터를 끄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3) 누군가에게 스테이킹 할 권리를 위임하는 것 - 여기서 누군가를 스테이크 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스테이크 풀을 운영하려는 사람들과 자신의 스테이킹 할 권리를 위임하려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방식을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셸리"의 출시에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바는 다이달로스 지갑에 나타날 것입니다(카르다노의 지갑 이름). 다이달로스 지갑 소프트웨어를 켜면 그 안에 위임 센터가 존재할 것입니다. 당신이 스테이크 풀을 운영하고 싶다면 위임 센터에 스테이크 풀로 등록하면 됩니다. 당신이 등록하게 되면 사람들은 당신의 풀을 지갑 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 찾아 클릭할 수 있고, "위임" 버튼을 클릭하면 스테이킹 위임을 위한 모든 것이 끝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작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곧 이런것들이 다가옵니다. 스테이크 풀을 위해서 우리는 테스트넷을 먼저 거칠 것입니다. 등록 양식을 만들 것이고, 관심있는 모든 사람이 제출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제출이 되면, 일련의 대화를 거쳐서 스테이크 풀 테스트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고, 우리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넷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유저들에게는, 이것은 갑자기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의 다이달로스가 업데이트 될 것이고 지갑 중심에서 다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스테이크 풀을 운영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등록하여서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위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것은 매우 간단한 작업이 될 것이며, 우리는 대중을 위해 매우 쉽게 만들 것입니다.
이것은 실험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전에 이런 방식으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프로토콜(우로보로스)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한 번에 일을 진행시키지 못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변화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