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아빠 @cookingpapa 입니다.
계란이 회오리치는 걸 보신 적 있나요?
서울대입구역 근처 샤로수길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다는..
에그썸(eggthumb) 레스토랑입니다.
상호가 egg(계란) + thumb(엄지)이니
계란엄지 라고 번역되겠지만..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싶습니다.
thumb(엄지)는 최고를 의미하니..
eggthumb = 계란엄지 = 계란척.
즉, 계란요리에 관한 한 최고다!
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너무 나갔나..?)
성함과 인원수, 메뉴를 적고..
옆의 대기 공간에서 기다리라네요..
일단, 메뉴 중에서..
토네이도 오믈렛을 선택하고..
대기자 명단 적는 종이에 적어 놓고..
바로 오른쪽 대기 공간에 들어 가니..
이런 안내문이 붙어 있고..
전등도 켜지 않은 공간에
우산형 전기히터만이 추위를 달래줍니다.
드디어 기다린지 30분 만에
불려들어간 실내에는..
셀프로 피클 담아가는 코너가 있고..
오픈 주방 모습입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는 소박한 메뉴판..
피클도 미리 덜어다 놓습니다.
마침내 등장한 토네이도 오믈렛.
정말 회오리가 돌아 가는군요.
멋진 토네이도 입니다.
정상에는.. 파슬리가..
노란색 위의 멋진 녹색입니다~
과감히 한쪽 벽을 허물어 한수저 뜹니다.
깍여나간 절벽 모습입니다.
절벽 속의 볶음밥도 한 수저 떠서 먹습니다.
먹는 내내 머리 속은 온통 이 생각입니다.
저 계란을 어떻게 회오리치게 했을까..?
어떻게 해야 저런 디자인이 나올까..?
계란반숙을 뜨거운 볶음밥 위에
돌아가면서 흘렸을까?
아니야..
볶음밥의 열기 만으로는 굳히기 힘들텐데..
머리속 만 복잡할 뿐..
입은 마냥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회오리의 궁금증은 후에 풀렸는데..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후.. 직접 요리해 보고..
그 결과를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ing : Dec 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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