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하는 아빠 @cookingpapa 입니다.
친구 3명과 함께 총 4명이
오랜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수십년 전부터 있었던 수산시장 옆에
새로운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건물 1층으로 들어가니..
방어 먹으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방어 중에서도 큰 방어를
대방어라고 하죠..
마침 친구 중의 한 명이
자기 후배가 하는 생선가게가 있다고
간 곳이 저 '영호남수산' 입니다.
네명이 실컷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회 한 접시에 10만원 짜리를 하라면서..
방어 맛있는 부위들에
도미, 숭어를 섞어서 주겠답니다.
친구의 아는 후배이다 보니
회 뜨는거 지켜 보지도 않고..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고 믿고
2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갑니다.
1층 생선가게에서 찾아가라고 한
"바다회센터" 입니다.
들어가니.. 주방이 보이고..
메뉴가 걸려 있습니다.
상차림이 1인당 3,000원이고
매운탕은 대중소 1만원~2만원 입니다.
테이블이니 방이니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안내하는대로
방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나니..
기본 장들이 깔립니다.
상추도 있구요..
드디어 1층에서 회를 떠 올려보낸
회접시가 정 가운데에 놓입니다.
왼쪽부터..
도미, 대방어, 숭어 입니다.
근접 촬영 들어 갑니다. 도미.
대방어..
숭어..
1층의 생선가게 사장님까지 올라와서
5명이 일단 건배를 합니다.
안주를 먹기 위한 성스런 의식이죠.. ㅋ
먼저.. 귀한 도미부터..
와사비를 찍어..
쐬주와 함께 한 점 먹고..
도미회 맛이 쫄깃쫄깃하고 꼬솝고..
기가 막힙니다.
역시 도미는 도미입니다~~
다음에는.. 방어에 와사비를 바르고..
김에 싸서 먹습니다.
참치와 비슷한 맛입니다~
숭어는 된장에 찍어 먹어도 봅니다.
회를 먹고 있자니..
1층 후배 사장님이 싸비스로
전복구이를 올려 보내 주셨네요~
선배 친구분들 오셨다고... ㅎㅎㅎ
친구 덕 좀 보네요~
쐬주 한 잔에 전복 한 점 먹고~~~
게다가.. 생선머리구이까지...
후배님~ 고맙습니다~~~
구석구석 파헤치니..
살점들이 쏠쏠하게 나옵니다~
끝으로.. 매운탕 중자를 끓여서
공기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배 터지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노량진 수산시장.. "영호남수산"
- 주소 : 서울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동)
신건물 1층 B20 활어77호 - 전화 : 010-3797-6760
- 메뉴 : 각종 생선회
- 위치 : 노량진역 7번 출구
posting : Jan 19, 2018
요리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입니다.
cooking is not skill but bra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