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달다가 날라갔는데 다행히 @philhyuntd 님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시세가 높은 것만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고평가가 저평가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그리고 스테이킹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 모두가 스테이킹을 한다면 보상 자체가 의미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당장의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가치를 높여나가는 것이죠.
사실 하나의 포인트를 덧붙이자면 50:50이 어떻게 작동하냐입니다. 저자 보상을 줄이고 큐레이션 보상을 높인건 투자자의 이익을 더 키움으로써 둘의 조화를 이루자는 의도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작가들이 보상을 매도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기 시작한다면 50:50 역시 잘못된 비율이라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10:90이나 아니면 1:99로 큐레이션 비율을 높이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는 것이죠.
RE: 스코판 세 가지 관전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