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찾게 될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정말 마음 한쪽에 곱게 접어둔 제가 미쳤던 것을 꺼내볼 줄은 몰랐어요.
저는 야구에 미쳤던 사람입니다. 부산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었어요.
그때는 야구 하루라도 안보면 큰일나는 줄 알았던 사람입니다.
일요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부산가서 새벽에 돌아오던 날들도 많았지요.
선수들도 코칭스태프도 저를 알아봤습니다. ㅎㅎ 얼마나 미치도록 좋아했는지 몰라요.
이렇게 열심히 봤던것 만큼 다른 것을 했더라면 그것은 매우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열심히 모았던 유니폼이나 싸인볼이 아직도 집에 남아있어요 ㅎㅎ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수 있거나 기증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yourhoney님 덕분에 지난 추억을 한 번 더 돌아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