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야"허접해 보여도 있을 것은 다 있네/cjsdns
세상 정말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스팀을 전해준지가 한 2년쯤 되었나 싶은데
이제는 모든 것이 나보다 한수 위의 사람이 있습니다.
한 열흘 전쯤인가 이런 곳이 있으니 한번 들려보세요 하며
사이트 한 곳을 알려주고 갔다.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허접하고 이래 가지고 뭐가 되겠어했다.
그런데 오늘 들어가 보니 놀랍다.
여전히 꾸며진 것은 허접한 구석이 아니 뭔가 심플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나 둘러보다가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것 같다.
이건 뭐야 아니 있을 건 다 있네, 그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드는 생각
얘네들 이거 일내는 거 아니야, 생각에 와! 이거 대박 나겠다
싶은 확신 같은것이 생긴다. http://devaya.kr/r.php?id=feedpia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았어도 사람을 끌어 모으고 편하게 하는
이 분위기는 어디서 오는 걸까? 도대체 누군지 모르지만 데바야
창업자나 운영진들은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겉멋보다는 실속을 챙겨가는 데바야,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뭐든지 솔직하게 들어 내놓고 보여주고 의견을 구하는 태도에서
자신들의 잘남과 권위만 세우려는 모습들을 많이 봐온 상황에서
데바야의 겸손 모드는 솔직히 매우 큰 끌림이 있다.
시간이 지나 봐야 알겠지만 데바야의 성공 신화를 보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듯싶다. 옛말에도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없고
고대 광실 부잣님 인심이 오히려 짜며 허술해 보이는 민초의 집에서
후한 인심으로 채움과 나눔이 널리 퍼진다 했다.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데바야가 일을 낼 것 같은 느낌,
데바야를 알고는 있어야 할거 같은 느낌에 몇 자 적어 보았다.
"블로드 코인" 장외 거래소까지 겸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속 장터를
연상케 하는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중고 거래 장터도 열 예정이며
그곳에서는 글을 쓰면 주는 데바야 캐시로 물건도 살 수 있다고 한다.
사업 모델을 꿈꾸는 분들도 들려보면 뭔가 아이템이 떠오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데바야 여러분들도 데바야에 한번
들려 보시고 스팀의 미래도 설계를 해보면 좋은 듯싶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려 봅니다.
따라가는 길을 안내하는 문이 아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devaya.kr/r.php?id=feed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