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최고의 상품 아니, 스팀짱 최고의 상품/cjsdns
조금은 여유로운 오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가평 최고의 상품은 뭘까하고 생각해본다. 잣, 운악산 포도 합격쌀, 아니면 한 상자에 30만을 한다는 북면 사과, 도대체 뭐가 가평 최고의 상품일까?
계곡마다 흘러내리는 맑은 물, 어디를 가나 감탄을 자아내는 풍광 도대체 뭐가 가평 최고의 상품일까?
아무래도 현재로서는 가평 최고의 상품은 종교가 아닐까 싶다. 가평의 토종 상품은 아니지만 언제부터인가 싫어도 인정해야만 하는 상품이 종교가 아닌가 싶다.
통일교의 교세는 가히 세계적이다. 통일교 덕분에 가평 설악은 산골 마을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다문화 가정이 많은 마을이 되었고 초등학교에 경우 학생수의 과반수가 넘는 학생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다.
그걸 폄하하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불편함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며 이제는 옛날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융화가 되는 세월까지 왔다. 이제 가평 설악은 다문화가 정착이 되어가는 시점까지 왔다고 봐도 된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가면 다문화가 경쟁력이 되어 그간의 뒤떨어진 간격을 메워주고 뛰어넘는 세월이 오리라.
그러다 보면 정말 최고의 상품이 나올지 모른다. 최고의 상품은, 그건 사람이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는 셰익스피어와 인도를 바꾸지 않겠다는 유명한 말에서도 훌륭한 능력 있는 사람의 가치는 잘 나타난다. 또한 최고의 상품은 예술 작품이다. 그리고 또 다른 그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 몇 년이 아닌 수십 년을 수백 년의 세월을 두고 울 거도 변함없이 진국이 나오는 종교를 능가하는 그런 상품이 나올지 모른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에서 스팀 짱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나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니 대한민국에서 가평에서 스팀 짱에서 그런 인물이 그런 상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한다. 스팀이 스팀 짱이 그리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할지 모르는 희망과 함께 또한 갈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