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를 보고 싶다./cjsdns
한때 어리석었다.
나만 잘하면 스팀이 잘 될 줄 알았다.
마냥 꿈에 부풀었다,
그게 삼 년 전에 일이다.
지금도 어리석다.
너 때문에 스팀이 이 모양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게 사실 일지라도 그들이 모르는데
혼자 떠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앞으로도 어리 석을 것이다.
여전히 스팀이 잘될 것이라고 철석 같이 믿으며
뭔 짓을 할지 모른다.
지금 하는 짓으로 봐서는 스팀을 위해서라면
인당수에라도 뛰어들지 모른다.
문제는 언제나 있는 것
문제가 없다면 성장도 멈춘다,
스팀이 안고 있는 고질병
그게 스팀의 성장 동력이 될지도 모른다.
스티미언을 축 처지게 만드는 다운 보팅
그럼 반대로 뭐가 있을까?
미쳐 날뛰듯 들뛰게 만들 그것은 무엇일까?
오로라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