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젠 힙이 꿈꾸는 음악 산업혁명

chipochip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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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hipochipo@chipochipo 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관련 뉴스를 유심히 보시는 분들은
이제 음악산업도 블록체인과 결합한다는 소식도 보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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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 바로 영국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모젠 힙입니다.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팬들과 소통해온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마이실리아(Mycelia) 라는 플랫폼을 만들고 블록체인을 이용해
투명하고 탈중앙화된 음악생태계를 구축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꿈이 실현될수 있다면 음악산업계의 중개자들은 사라지고
그야말로 뮤지션과 대중이 직접 연결되는 세상이 열리겠죠.

이것은 마치 우리사회에 대입해보면 돈 거래를 하는데에 있어서
은행의 역활이 사라지는것에 비유를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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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기존의 음악활동을 하면서
생길수밖에 없었던 고충을 이렇게 실토합니다.

뮤지션으로써 창작활동을 해오는 과정에서 많은 의문점을 가지게 됩니다.
경제적 보상을 얻기까지 왜 이리 오랜시간이 걸리는지 궁금해집니다.
중간에서 떼어가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음반 출판 계약서는 왜 그리도 내가 이해할수 없는 말들이
많이 적혀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런 부당함, 불편함 때문에 완전히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어떤 레코드 회사와의 계약도 거절했고 직속 매니저도 없습니다.
이제 기존 음악산업계의 기득권에 저항하며 새로운세상을 만드는
아티스트계의 선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건 마치 생각보다 저임금에 시달리는 많은 서민층들이
자신의 조직을 뛰쳐나와 벤처든, 1인기업같은걸 차려
자생력을 키우겠다는 말과 오버랩이 되네요.

혁명적 변화를 위한 그녀의 고민은 지금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음악산업계를 처음부터 리셋할수 있다면
무엇을 해야하며 어떤지식들이 요구되는지를......

결국 그녀의 결론은 오늘날의 음악산업이
낡은종이체계와 구식기술의 기반하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오늘날에는 쓸모도 없는 회계작업에
매년 수십억달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어떤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얼마든지 접속가능한 현재와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죠.

이건 마치 오늘날 다수의 은행들이 여전히
회계작업에 과도한 예산을 지출하는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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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을 재구성하면서 누가, 언제, 얼마동안 음원 감상시
그 기록은 분산원장에 기록이 됩니다.
그 후에 스마트 계약이 체결되고 정확하게 정산금액이 배분되죠.
게다가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화폐가 거래되고 지급조건이 충족되면
돈이 바로 지급이 될수 있죠.
이렇게 그녀는 블록체인 음원모델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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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꿈꾸는 이런 음악 생태계는
현재의 거대한 소속사들이 주도하는 현실에서보다도
더 많은 재능있는 음악가가 배출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뮤지션의 음원수익의 20%는 뮤지션 자신이,
나머지 80%는 나머지 후원자들로 하고
이것을 각각의 분산원장에 기록하면 훗날 그 뮤지션이
인기가 수직상승해 콧대가 높아진다 해도
수익금 배분에 따른 문제는 생기지 않겠죠.

이런 시스템이 실현되어
현재의 마룬5, 브루노마스,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케티이페리 등등...
이와같은 혹은 그 이상의 유명 팝스타들이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 주말 잘들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