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개굴신이시여.
가진 것 없어도 내 잘난맛에 살았고,
죽지 못하니까 살았고,
빨리 늙어죽고 싶은 희망으로 살았고,
이기적인 놈, 한심한 놈, 냉정한 놈 타이틀을 달고
귀를 닫고 마지못해 살았습니다.
나는 오늘 세상 우울하고,
세상 비참합니다.
음..
개굴신에게 바라는 게 이쯤에서 생각나야하는데.
없다.
그냥 나는 오늘 비참해.
내일도 그럴 것 같애.
하지만 이 와중에도 니들이 귀엽다.
흑흑.
이 달코미를 먹고 내 인생도 달달하게 해주라.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