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보여주신 글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가슴이 뛰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는 내가 어떤 간호사가 될 것 인지, 어떤 간호사가 훌륭한 간호사인지 제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던졌던 것 같은데 학교 생활이 길어지니 그런 질문들을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간호에 관련된 질문들은 물론 내 인생에 대한 질문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중요한 것들을 많이
엔드라이브를 보다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2016년 9월 4일, 뉴발란스가 주최했던 미니 마라톤입니다. 그 때 당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하고 뛰어 완주까지 했었습니다. 뛸 때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폐가 터질듯한 고통이 느껴졌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완주했을 때는 나의 한계를 이겨냈다는 생각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마라톤에서는
벌써 4월 3일이라니! 수업이 4시에 끝나 집에 곧장 달려와서 3시간을 잤습니다...일어나니 7시 요즘 감기에 걸려서 피곤한가 봅니다. 내일 친구들과 벚꽃놀이 가기로 해서 오랜만에 붕붕이 목욕시켜주러 갔습니다. 😁 유천지구에 있는 자동세차장인데 이름은 올림피아 토탈 카워시 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 간건데 단순 손세차보다 훨씬 간편했습니다. (전부 자동은
오늘 머리가 띵 계속 아파서 3시에 자율실습 끝나고 쭉 자기 시작했습니다. 7시쯤 일어나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회를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해피데스데이2를 보면서 광어, 우럭, 오징회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시험이 끝났으니 오늘 하루는 마음 편히 쉬기로 했습니다! 🥰😍😘
오늘은 3, 4교시 여성수업이 공강이라 1, 2교시 아동수업만 듣고 홍제동에 있는 스푼더마켓을 갔습니다. 원래 한번에 많이 먹지 못해 한접시 조금 넘게 먹고 말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구정면에 있는 이놈애커피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햇살을 받으며 한참 이야기하니 이제 노곤노곤해집니다. 이제 학교로 다시 출발!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집 밖을 나섰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성인 수업과 아동 수업을 들었더니 금새 1시! 밥 생각이 없어서 집에서 오렌지 하나를 먹고 다시 학교 출발! 2시부터는 통합술기 정맥수액 평가가 있어서 조금 긴장이 됐습니다. 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