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 4교시 여성수업이 공강이라 1, 2교시 아동수업만 듣고 홍제동에 있는 스푼더마켓을 갔습니다. 원래 한번에 많이 먹지 못해 한접시 조금 넘게 먹고 말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구정면에 있는 이놈애커피로 이동해서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햇살을 받으며 한참 이야기하니 이제 노곤노곤해집니다. 이제 학교로 다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