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na

안녕하세요? 행복한 조종사 azna입니다. 우리가 국내외 여행을 갈때 항상 이말을 들으면 살짝 짜증이 나죠? 아니 많이 날 때도 있죠. 바로 "승객 여러분 죄송합니다. 항공편의 연결편 지연관계로 항공기 탑승이 지연되고 있사오니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는 말.... 승객의 입장에서는 도대체 연결편이 모길래... 연결편이란 항공사가 비행기의

오늘은 여행중 비행기 안에서 귀가 아픈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비행기를 타면 처음엔 귀에 통증이 없는데, 이제 도착할 때가 되면 귀가 먹먹한 증상을 느낄때가 많죠? 그 이유는 바로 항공기 기내의 압력과 항공기 밖의 압력차이로 발생하게 되는 기압 현상 때문입니다. 보통 비행기는 국내선을 운항 할 때는 고도 2만6천피트(약 8km)상공을 운항하고

최근들어 합리적 소비가 다양화 되면서 항공과 여행업계에서도 큰 변화를 받아들인지 오래다. 바로 저비용 항공사가 큰 변화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앞에 글에서 저비용항공사란 무언인가에 대해 개념적인 부분을 설명했다면, 오늘은 저비용항공사의 안전과 그 회사들의 조종사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우선 우리는 선입견으로 인해 저비용 항공사는 왠지 싼게 비지떡이라고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 중동 등을 대표하는 항공사라고 하면 바로 유나이티드, 루푸트한자, 싱가폴항공, 아랍에미레이트 항공 등 큰 회사를 떠올린다. 하지만 비용이 조금 저렴한 여행상품을 찾다보면, 베트남의 비엣젯, 미국 국내선의 사우스웨스트, 일본의 피치항공, 대표적인 동남아 토탈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라는 항공사의 이름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안녕하세요? 행복한 조종사 azna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국내외 여행을 가실때 지상에 주기되어있는(비행기는 주차가 아닌 주기 라고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할때 유리통로나 기타 이동식 계단(step-car)를 통해서 비행기에 탑승하시는데 그때 항공기 유리창 사이로 조종사들을 잠시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승객분들이 탑승할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안녕하세요. 저는 스팀잇 초보 AZNA입니다. 가입 일주일만에 승인을 받았고 이제 첫 발을 내딛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지금 국내/외 항공사 중 한 회사에서 조종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운좋게 세계를 돌아다니게 되었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되어 제가 경험했던 여행이야기 그리고 숨은 맛집들(비행 스케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세계각국의 도시를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