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마음의 방 (22. 12. 29)

autokjk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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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방 💖

마루를 닦습니다.
어제도 닦았지만
오늘 또 닦습니다.
어제도 구석구석 닦았고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어제처럼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깨끗하게 세탁한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 나옵니다.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어제도 좋은 생각으로 닦았고
오늘도 겸손한 자세로 닦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다 닦지 못합니다.
아무리 애써 닦아도
욕심의 때가 남아 있고
불만의 먼지가
마음 한구석에 쌓여 있습니다.

그래도 그러는 사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밝고 따듯한 사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
의롭고 진실한 사람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희망편지 中-

출처 : 읽으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