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도락을 즐기러 항상 여행을 떠나는
아페리티프 @aperitif 입니다.
지난 주말엔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유림' 이라는
닭볶음탕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추천으로 가봤는데, 식당의 위치가 범상치 않습니다..인적이 드물고, 빗물펌프장 맞은편인 곳에 판자촌처럼 생긴곳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입구는 이렇습니다.
오후 2시 반이라는 어중간한 타이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룸은 손님으로 바글바글.. 앉아계시는 분들도
거의 50~70대 노인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이런곳이 진짜 숨겨진 알짜배기 맛집이죠^^)
방 한켠에 앉아서 닭도리탕 2~3인분을 주문하고,
얼마 안있어 밑반찬이 세팅됩니다.
도토리묵이 너무 맛있어서 3번은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매콤새콤
유림 닭볶음탕 대령!!
닭고기 살코기와 알감자, 양파와 대파, 특제소스로
보기만해도 벌써부터 침이 고입니다.
양념에 버무려진 닭다리 살 한 점을 냠냠
닭볶음탕의 든든한 조연이죠. 실하게 익은 큼지막한 감자도 먹어줍니다.
다소 맵긴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별 5개중 4개 정도?! 다음번엔 토종닭백숙탕을 먹으러
와야겠습니다.
이름 : 유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5-17(9호선 증미역 2번출구) 가양빗물펌프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