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7. 나쁜 습관 하나 버리고, 좋은 습관 하나 가져보기♥

angelmin(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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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인 엔젤민입니다.

제가 작심삼일일 것이라고 기대? 반 걱정 반
신경 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포기하겠습니까 ㅎㅎㅎ 이왕 시작한 것 갈 때까지 가봐야지요.
종종 다양한 운동을 시작하셨다는 분들 댓글을 받아보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것은 함께 할수록 재미나고 들뜨는 것 같아요~


1. 아침 공복 무게


2018-04-04 (이틀 전보다 -0.3kg/ 총 -0.8kg)

이틀 만에 체중계에 다시 올라왔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때도 매일 아침마다 체중을 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체중이 달라지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 편이다.
스트레스 또한 그리 받지 않는다. (정말...?!)

왜냐하면 체중이 오르는 것 또한 나의 탓이고,
체중이 내려가는 것 또한 명백하게 나에게 달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체중이 좀 오르면,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움직임을 줄이고 푹 쉬어줬구나!'하고 기뻐하면 되고
체중이 좀 내려가면,
'오 내가 요즘 달콤한 걸 좀 신경 써서 줄였더니 역시 체중도 좀 돌아오네~'하고 기뻐하면 된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나쁜 습관 하나를 하지 않고
좋은 습관 하나를 가져보는 것이다.


엔젤민이 추천하는 좋은 습관 3가지!

**-하루 물 1.5~2L 여러 번에 걸쳐 마시기 **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다리 꼬아서 앉지 말기
허리까지 곧게 펴주고 앉으면 더욱 좋겠죠! 요즘 요가를 배우다보니 고관절이 틀어져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고통스럽게 교정하고 있답니다 ㅜㅜ

-달콤한 커피를 즐겨드시는 분이라면, 시럽 한 번 빼고 주문하기~
저는 커피는 보통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만, 최애 음료인 그린티프라프치노는 포기하기 힘들더라구요...ㅜㅜ 그럴 땐 휘핑크림은 빼고 주문한답니다. 다이어트 때에요^^

모쪼록 나의 사랑 '누드 빼빼로'를 끊고
물을 좀 더 자주 마셔주었더니 요로케 기분 좋은 아침~♥


2. 하루 식단


오늘은 괜찮은 식단과 영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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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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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운동 후!


3. 운동

-실외 걷기 30분

-서킷트레이닝 1시간

걷기 30분

서킷트레이닝
스쿼트 15kg 20회+무릎 푸시업10회+워킹런지15kg 10+ 시티드로우20kg 12회+팔벌려뛰기 50회 총 5세트

트위스트크런치 25 *4

케이블푸시다운
20kg 12 *6

-빈야사 요가 1시간


4. 나의 느낌 (만족도: 굿굿!!)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요즘은 꿈을 잘 꾸지 않는다.
보통 흥미로운 꿈들로 정신없이 잠 속을 헤매는데...
그런 일 없이 푹 자고 일어나면 마주하는 것은
어제보다 한결 '가벼워진 나'이다.

아프지 않은 팔과 다리 그리고 몸통을 고루 써가며
움직임들을 통하여 열을 내고 몸짓을 만드는 일.
다이어트로 시작하는 운동이지만,
운동에 몰입하는 순간부터 그것은 '다른 무엇'을 위한 행위가 아니다.
그 순간만큼은 '움직임을 위한 움직임'이 된다.

내가 마주하는 식탁 위 음식들이
어떤 영양 성분을 지니고 있는가에 대하여
잘 알고 한 입, 두 입 오물오물 씹는 일은
운동할 때의 몰입 그 순간만큼이나 즐거운 일이다.
씹어 삼키면 그저 '똥'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나의 몸 구석구석을 이루고,
또 그 움직임의 원동력, 몸의 기쁨이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