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ukae88입니다.
낙성대공원 근처에 있는 쌀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미분당
찾아보니 신촌에 본점이 있네요
미분은 중국말로 쌀국수라는 뜻!
위치는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봉천동) 1625-25
영업 시간은 오전11시~밤9시(브레이크 타임 3~5시)
주차는 어려워보입니다.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낙성대공원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입구에서 기계에 주문하면 식권이 나옵니다.
양지쌀국수 8500원
차돌쌀국수 8000원
짜조, 감자말이 새우 등 간단한 튀김류가 있습니다.
겉에서 보면 가게 안이 잘 안 보입니다.
영업중이라고 패찰이 걸려있었지만 정말 영업중인지 긴가민가해서 문을 살짝 열어봤더니 영업중!
주인 분이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만든 가게라는 안내글이 써 있습니다.
정말! 가게 분위기가 조용했습니다.
심지어 조리하시는 분도 엄청 조용히 조리하심 ㅎㅎㅎ
(사진이 뒤집어졌는데 스팀잇 상에서 어떻게 돌리는지 알아봐야겠네요)
사진 찍는 소리도 조심스러워 한장만 찍었는데 초점이 제대로 안 잡혔네요?!
깔끔한 갈비탕 느낌의 육수에 직접 손으로 찢은 양지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친구가 시킨 차돌박이양지쌀국수는 기본 양지 쌀국수에 차돌박이를 몇 점 더 얹어줍니다.
다른 곳보다 고기가 많아서 만족스러웠고 맛도 있습니다.
고수는 따로 달라고 해야 주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숙주와 면이 리필된다는 것?!
오늘은 왠지 배가 불러서 추가 면까지는 못 먹고 왔지만 다음에 가면 추가해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좁은 공간이지만 효율적으로 쓰려고 신경 쓴 냄새가 났습니다.
혼밥하기에는 최적의 공간이지만 여럿이서 담소 나눌 공간으로는 다소 부족합니다.
일단 테이블 없이 카운터 석으로만 이루어져있고 조용한 분위기라 ...
둘이 갔는데 속삭이며 대화하다가 마지막엔 조용히 먹기만 하고 나왔네요.
조용히 맛있는 쌀국수가 드시고 싶을 때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