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스티머 @amukae88 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방어가 철이라서 회 먹고 싶다는 얘기가 나와서 간 거였는데요
저는 부모님이 아닌 친구들과 가는 건 처음이라 살짝 두근거렸습니다
시장 내에 워낙 가게가 많기도 하고 제가 해산물을 잘 모르기도 해서 흥정에 좀 약하기 때문이죠
신도림에 핸드폰 사러 가는 기분이라고 하면 이해하실까요?ㅋㅋ
다행히 저희는 맛있는 회를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큰 물고기 보면서 우와 거리기도 했고요~
수산시장이나 바닷가 근처 횟집에 가시면 아무래도 걱정스러운 것이 '바가지 쓰진 않을까'하는 것일텐데요
그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앱을 친구가 소개해줘서 스티밋 분들에게도 공유하려 합니다.
앱 이름은 인어교주해적단입니다
조금 독특하죠? ㅋㅋ
지역과 품목을 선택하면 가게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시장에서 영업 중인 가게와 사장님들의 사진이 함께 뜨는데요
가게를 클릭하면 영업시간과 함께 품목별 싯가, 다녀 온 손님들의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이 오픈되다보니 시장 내에서 크게 바가지 쓰는 일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둘러본 가게의 가격들도 거의 비슷해서 많이 돌아다닐 필요가 없더라고요
저처럼 흥정을 어려워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어플이었습니다.
핸드폰 계에 호갱님우리호갱님,
부동산 계엔 호갱노노가 있다면
수산물 계엔 인어교주해적단이 있습니다 ㅋㅋ
(저는 어플 만든 측과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ㅎㅎ)
겨울이 가기 전에 수산시장에 들러 방어회 한 접시하시는 건 어떨까요?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