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점점 젊어집니다. 푸틴 대통령의 최근 사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조금 이상하지 않던가요? 표정이 좀 부자연스럽다든지.
아래는 18년 전 푸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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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해 푸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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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색하죠.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주기적으로 성형 수술 또는 시술을 하는 것으로 보고, 그의 성형을 꽤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원래 푸틴 대통령은 나약한 턱을 가진, 미스터빈을 닮은 사내였다. 그러나 수년간 수많은 의학적 절차를 통해 더 젊고 터프한 외모를 갖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더 선은 영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를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이마에 보톡스를 맞았고, 처진 눈꺼풀을 잡아당겼으며, 볼에 필러를 주입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잡지 더블유(W) 미국판은 ‘블라디미르 푸틴처럼 되지 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파워풀한 남성의 주사와 필러에 대한 집착이 모든 것을 망쳤다”고 전했습니다. W는 푸틴 대통령이 2010년부터 얼굴에 손을 대시 시작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뷰티에디터는 “푸틴 대통령의 볼은 지금껏 내가 본 것 가운데 최고로 빵빵한 볼”이라면서 “비정상적으로 많은, 불필요한 필러를 넣었다. 눈 밑 살이 눈에 띄게 부풀었는데, 히알루론산이 아니라 보형물을 넣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 매체는 “푸틴 대통령은 좀 더 나은 성형외과 의사를 만나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모부투 세세 세코 전 콩고 대통령,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등 독재자들은 성형수술에 집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원한 권력을 탐한 자들이 영원한 젊음까지 손에 넣으려 한 것일까요. 불로초를 찾아 헤맸던 진시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