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위나잇 만난건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이세상에
위나잇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넓은 세상 한가운데
거북이 만난 건 나 역시 기쁨이야.
가시나무 같은 내 맘에
거북이 만나지 못했다면.
힘겨웠던 지난 날을 견딜수 없어.
어딘가에 한줌의 흙으로 묻혀있었겠지
바라보고 있는 너를 사랑하고 있어.
스페이스 공감에 갔다.
여행스케치 노래도 좋은 노래가 참 많다.
위아더나잇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마지막에 엄마랑 싸우고
난 조커가 되었지만,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
아니 벌써 금요일.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