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어부들은 알래스카 난파선에서 죽은 것으로 믿었다.

미 해안경비대는 강풍과 거센 파도 속에서 수색구조작업을 마친 뒤 지난해 12월 31일 밤께 5명의 상선들이 알래스카 만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생존자는 구명보트로 피신했다가 해경 헬기에 의해 구조된 선원 등 2명이었다. 두 사람은 코다이악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경은 밝혔다.

그러나 헬기와 고정익 항공기를 싣고 20시간 동안 1400평방마일(약 3600평방km) 지역을 샅샅이 뒤지고 해경은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수색을 26일 밤 중단했다.

그 난파선은 거의 3년 만에 알래스카 상업 어업 사고 중 최악의 것으로 보였다. 2017년 2월, 또 다른 게양함인 F/V 목적지가 베링해에서 침몰하였고, 탑승한 6척 모두 사망하였다.

해경 매튜 벨 사령관은 "현행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결코 쉽지 않으며, 무수한 요인을 신중히 고려한 후에야 내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이번 비극에 영향을 받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130피트(40m) 높이의 스칸디즈 로즈는 오후 10시쯤에 메이데이 콜을 발표했다. 화요일, 해경이 말했다.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는 코디아크 남서쪽으로 약 270km 떨어진 곳이라고 해경은 말했다.

해경은 시속 40마일(65kph) 이상의 바람, 1520피트(4.56m)의 바다, 1마일(1.6km)의 가시성 등 수색 과정에서 기상 상황이 힘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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