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이제 정말 진짜 다시는 카드를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번이 세 번째 다짐이네요^^)

안녕하세요. @wacol413 입니다.
너무 부실했던 카드를 지난 이틀에 걸쳐 보강했는데요.
생각만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이번 레벨업은 골드리그에서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요. 왜냐하면 레어는 4레벨, 에픽은
3 레벨, 일반 몬스터는 4~5레벨로 올리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시즌 초반에 실버리그에서 좀 더 빨리 골드 3리그에
접근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골드리그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효과가 없을 줄이야... ㅎㅎ

예상은 했지만 실망이 큰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돈을
썼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나타나야 기분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다시는 진짜 정말 카드를 사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제는 보상으로 받은 카드로만
레벨업을 하고 아니면 모두 시장에 팔 생각입니다.

이런 결심을 여러 번 했는데요. 한 달 정도 지나면 또
카드를 사고 있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이번엔 정말로
카드 사는 것을 자제할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 저의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더 올라가려면 이제는 정말로 폭발적인 현질이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게임에 현질을 안 하는 아니, 안 했던 사람인데
37만 원을 게임에 썼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제 자신의 한계가 눈에 보이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하네요.

오늘은 퀘스트가 어제보다 어려웠습니다. 오늘 골드 1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어림도 없었습니다.
2500 점은커녕 2400 점에도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골드 2에서 보상을 확인했습니다.

에픽이 2장이나 나왔네요. 그것도 각 계정당 1장씩
똑같은 것이 나오다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본.jpg
본계정

부.jpg
부계정

-스몬 투자 원금 37만 원 회수 작전-
오늘 원금 회수 금액 : 903 + 1392 = 2295 원
DEC 채굴 : 835 개 = 5.71 스팀 = 903원 (1스팀: 158원)
퀘스트 카드 : 1392 원

지금까지 회수한 금액 : 499,501 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