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일때만해도 몸무게가 60kg밖에 나가질 않았는데 이젠 75kg까지 나간다.거의 매일 술한잔씩하니 살이 빠지질 않는다. 그러다보니 아내가 몸생각해서 챙겨줘 먹는것도 많고...ㅎㅎㅎ 며칠전부터 계단 올기를 시작했다.어제는 30층을 소화했다.아직 다리는 멀쩡한지 더 올라도 될것 같다.이번 주말까진 50층을 소화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