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가요] Heaven

"흑인의 감성을 지녔습니다." 일본의 한 대중음악 평론가는 한국의 K-POP이 일본을 강타할 때 한국 가수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일본인도 중국인도 지니지 못한 소울, 같은 동양인으로 풍부한 감성에서 뿜어져 나오는 한국 가수들의 재능을 부러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흑인의 소울을 지녔습니다. 팝의 고장에서 자란 에일리는 한국인 고유의 음색과 본토 팝음악의 문화적 배경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에게서는 왠지 이국적인 자유가 느껴집니다. 국내에 데뷔할 때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수.

또한, 그녀의 목소리에는 소울풀한 감성과 알 수 없는 상쾌함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든 아픔은 그녀의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줄거라고 믿습니다.

Heaven, 에일리의 목소리를 따라가 보세요. 그곳에 천국이 있을 겁니다.

음악과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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