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이에요. 비가 옵니다.
지하철을 타러 들어왔는데 신기한걸 발견했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는 시도 같네요. 여기는 가산디지털단지역입니다.
그동안 비닐쓰면서 편리하지만 아까웠고, 바다 생물들이 피해입는 것에 마음 아팠는데 정말 훌륭한 시도입니다. 완전완전 칭찬하고 싶네요.
저도 수영장에서 쓰던 습식 수건같은걸로 우산 물기를 쫙 닦아주는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보았는데 그와 비슷한 제품인거 같네요.
다른 분들도 신기한지 우산을 넣어 물기를 닦습니다. ㅋㅋㅋ 우아~ 하며 신기한 마음에 포스팅하려고 영상을 찍는 중에 뒤에 기다리는 분이 생겨 마음이 급해진 손길 ㅋㅋㅋ 느껴지시나용.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개선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점차 좋아지길 !!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