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처음 사용하네요. 간단한 자기소개 올리겠습니다.

스팀잇 좋다고 들어서 한번 해보려고 가입했는데 진입장벽이 좀 높은 느낌이랄까?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진 몰라도 차근차근 공부해보면서 해봐야겠네요 많이 복잡한 느낌;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음원저작권 관련 회사에 잠시 다녔고, 현재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입니다.
글 쓰는 걸 좋아하는데 어디 드러내는게 민망해서 따로 활동은 안했었네요.

한둘 나이를 먹으니까 뭔가 맘도 쓸쓸하고 어디 제대로 남기고 싶기도 하고
고민하던 도중 지인 통해서 여기서 글 잘 올리면 돈도 벌수 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큰 욕심까진 아니고 나름 생산적인 취미 활동이라고 생각하면서 해보려구요.

어떤 카테고리로 쓸까.. 지금도 고민중이긴 한데
진지하게는 시나리오 시놉시스나, 트리트먼트 같은거, 아님 가사나 시 써서 올리는 거,
아님 그냥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이쁜 야경이나 먹는거 좋아해서 숨은 맛집들 리뷰 올릴까 생각중이에요.
영화 보는 것도 많이 좋아해서 영화 리뷰도 올릴까 고민중.

예전엔 음악 장르 중에 특히 힙합을 좋아해서 가사도 종종 썼구요. 음악활동도 조금 했습니다.
힙합이라고 쎈척 이런거 말고 재즈풍의 느낌있는거 좋아하는 편이고,
괜히 생각많은 척 무드글 이런거 좋은데 싸이월드급은 아니니까 걱정 ㄴㄴ하셔도 되요.

와우 많네; 이러다 걍 총체적 난국 되는건 아닌지..
음..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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