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현행 어문 규범은 크게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으로
제정 공포된 것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어문 규범은 북한
국어사정위원회가 발간한 '조선말 규범집'의 내용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랫말처럼 우리에게 통일보다 더 한
민족적 염원은 없을 것입니다.

어느 민족을 구분할 때 언어의 동질성을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단 이후 남북한의 언어는 소통이 어려울 정도로 안타까운
분단의 세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북한의 문장부호는 서로 어떻게 다른 명칭과 쓰임새를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대괄호, ― 줄표

위의 문장부호를 북한에서는 어떻게 부르는지 그 명칭을 적어주시는
문제입니다.

마감은 8월 27일 24:00이며
정답발표는 8월 28일 24: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2회 이달의 작가 이벤트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