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만 봐도 세월의 흔적을 알수 있는 퍼터그립입니다..
요즘엔 저렇게 그립이 두꺼운건 사용을 잘안하죠,,
언제구 바꾼다 했는데..이번에 셀프로 도전해봅니다..
커터칼로 고무그립을 갈라내서 손의 힘으로 빼버립니다..
숍에가서 하시면 퍼터를 고정시키고 하니 손쉽게 할텐데 셀프로하니 역시 힘은 더 듭니다.
기존에 붙여있던 테이프를 확실히 제거하구 다시 양면테이프틑 붙이고 솔벤트를 뿌려야합니다.
실패하면 숍에가서 하기로 생각했기에 인터넷서 저렴한 제품구입~
양면테이프를 붙인후 그대로 솔벤트를 뿌리는거라 (종이를 떼어내는게 아님) 화장실에가서 해줍니다..
집에서 하니 역시 집어넣는게 가장힘듭니다..가운데도 잘맞추어야하구.,,두사람이 하면 수월하겠져~
처음 도전한거치곤 잘한듯합니다...흐흐
역시 한번이 어렵지 담번엔 다른채들도 혼자할수 있을듯합니다..도구만 있음 쉬우니..
두껍구 무거운 그립쓰다가 얇은거로 교체하니 가벼워지고 괜찮네여~
이상 어제 밤에 셀프 도전기였습니다..디클릭도 눌러주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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