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욜 미리 2주전에 예약해놓은 이천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주말에 동호회 모임이 있다고 같이 운동하자고 해서 미리 하루를 뺀~
저번후 계속 수도권에두 비오다 수요일만 비가안왔었죠..
정말 운이 좋은건지 그날 다른곳도 비가안왔더라구요
이천실크밸리는 이천남부끝 안성 동부 마지막 지점에 있는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보통 이천이라고 하면 영동고속도로쪽이라고 생각드는데..여긴 오히려 안성끝이라고 봐야되는곳~
중부를 타고 오시거나 아님 성남에서 시작하는 3번국도를 이용하는게 젤좋은 곳입니다.
여기 처음 온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상태가 좋은곳이었습니다..왜 지금까지 몰랐을까 생각이 드는..
27홀의 퍼블릭코스인데 페어웨이며 그린이며 모든게 좋더라구요 거리도 긴편이구~
전반은 운무와 좋은 공기로~아주 운동할맛 나더라구요.~
후반도 거진 10시정도에 티오프를 해서 아주 덥지도 않구 땀도 흘리며 운동잘했습니다~
7~8월은 혹서기다보니 골프장이 나름 저렴해지는 시기입니다..
아침일찍 잡거나 아님 11시넘어서 잡으면 정말 저렴하게 운동할수 있죠..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연습위주로하구 한달에 한번 많아야 두번정도 필드나가는데 ,,오히려 돈도 아끼고 괜찮은듯합니다..
골프운동하시는분들 이천실크밸리 함 찾아가보시길~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만큼 좋은 곳이라고 생각듭니다..가격도 역시 좋구요~
비가 좀 그친듯합니다~편안한 휴일 보내시길..~디클릭도 눌러주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