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나 현금으로도 구매하면 좋겠어요 코인은 별로 없어서요 ^^

안녕하세요.
뭐든 팔자에 palja 천운입니다.

오늘 아래와 같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빨강과 파랑으로 2중 띠를 두른 사각형 안에 쓰여있는 글이 오늘 시간상으로는 어제 받은 댓글입니다.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많은 것이 떠 올랐습니다.
적신호와 청신호 가 같이 보였습니다.
너 어렵다, 와 열심히 해 앞길이 훤히 열려있어 뭐 이런 거...

그러면서 비몽 간간 떠오른 것은 옛날에 국가에서 시행하던 이중 곡가제가 떠오르는 겁니다. 농민한테서는 비싸게 사주고 소비자에게는 싸게 팔고, 그렇게 해서 사회를 안정시키고 안정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한 정책이었죠.

지금도 비슷한 경우를 봅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한전이 사주는 모습이 이를 많이 닮았고 통신사들의 소비자 쟁탈전에서 비슷한 구석이 조금은 있는 변형된 모형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zzan코인으로 물건을 사고 싶어도 코인이 없고 시장에서 구입을 하려니 유동성이 부족해서 확 긁다 보니 가격 변동성이 너무 커서 안정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1 zzan의 가치를 천 원으로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zzan코인을 시장에서만이 아닌 방법으로 구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스팀 엔진 코인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물건 구입에만 쓴다는 조건하에 운영진이 가지고 있는 zzan토큰을 시장 가격이나 그보다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팔면 그것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면 코인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산다는 이야기는 사라질 것이고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코인을 받고 팔 수 있고 이런 구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것도 현금을 가지고 물건을 못 사니 이런 구조로 하면 어떨까 싶어서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 야! 그거 그냥 현금받고 팔면 깨끗한걸 왜 그리 복잡하게 그래 하면 할 말 있습니다. 좀 길어서 그렇지...

그런 이와 결부 지어서 소각 문제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소각을 하되 지금처럼 재를 만들어서 흔적도 없이 만들어 버리는 게 아니라 언젠가는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 재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자원으로 두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자원의 재활용 재 사용은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을 안겨줄 수 있는 요소도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좋은 생각이 있으면 댓글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의견 개진은 댓글에 보팅을 부르는 호루라기나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스팀짱 발전에 일등공신이 되는거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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